
치킨집 일반 창업 vs 프랜차이즈 창업은 운영 방식도 다르지만,
마진율(이익률)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있어요.
아래에 둘의 비교를 마진율 중심으로 정리해드릴게요
✅ 1. 치킨집 프랜차이즈 창업 마진율
항목내용
원재료비 | 약 35~40% (가맹본부에서 공급받음) |
로열티/수수료 | 3~7% (브랜드마다 상이) |
마진율(순이익) | 15~25% 수준 |
예:
월 매출 2,000만 원일 경우 → 순이익 300~500만 원 예상
(임대료, 인건비 제외 전 기준)
📌 장점:
- 브랜드 인지도 있음
- 메뉴 개발·홍보 부담 적음
- 본사 시스템 지원
📌 단점:
- 재료 본사 공급 → 단가 비쌈
- 로열티 존재
- 창의성·자율성 낮음
✅ 2. 치킨집 일반 창업 마진율
항목내용
원재료비 | 약 25~30% (직접 구매 가능) |
로열티 | 없음 |
마진율(순이익) | 25~35% 수준 |
예:
월 매출 2,000만 원일 경우 → 순이익 500~700만 원 이상 가능
(경험이 많고, 운영 잘 했을 경우 기준)
📌 장점:
- 마진율 높음
- 자유로운 메뉴 구성, 원가 절감 가능
- 수익 구조 유연
📌 단점:
- 브랜드 인지도 없음 → 초반 홍보 중요
- 메뉴/운영/홍보를 혼자 다 해야 함
- 초기 시스템 구축 부담
📊 요약 비교
항목프랜차이즈일반 창업
원가율 | 높음 (35~40%) | 낮음 (25~30%) |
마진율 | 15~25% | 25~35% |
운영 편의성 | 본사 지원 있음 | 혼자 다 해야 함 |
초기 비용 | 가맹비·교육비 등 多 | 상대적으로 저렴 |
자율성 | 낮음 | 높음 |
💡 팁:
- 초보자라면 프랜차이즈로 시작해 경험 쌓는 것도 좋은 방법
- 자영업 경험이 있거나, 본인만의 메뉴 경쟁력이 있다면 일반 창업이 더 높은 수익 기대 가능
혹시 특정 브랜드 프랜차이즈나, 일반 창업으로 생각 중인
메뉴/콘셉트가 있다면 더 구체적으로 마진 계산 도와드릴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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