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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점 식재료, 이렇게 관리해야 손해 안 봅니다

by 오더패드 메뉴잇 2025. 5. 8.

✅ 음식점 식재료 관리 잘하는 법

1. 입고 단계에서부터 꼼꼼하게 체크하기

  • 납품서 기준 수량/품질 확인: 수량, 무게, 유통기한, 냉장/냉동 여부 확인
  • 이상 있을 경우 즉시 반품 또는 교환 요청
  • 매일 입고 리스트 기록 (엑셀, 장부, POS 연동 가능)

💡 팁: 주 1회 정기 입고보다 필요 수량만 나눠 받는 방식이 재고 관리에 유리합니다.


2. 식자재 분류 보관 원칙 (저장 단계)

✅ 냉장 / 냉동 / 실온별 보관 기준

구분예시온도 범위
냉장 채소, 계란, 소스류 0~5℃
냉동 고기, 해산물, 반조리품 -18℃ 이하
실온 건조 식재료, 양념, 식기류 15~25℃
 
  • 유통기한 확인 후 FIFO 방식(선입선출) 적용
  • 라벨링 필수: 날짜, 품명, 입고일 표시
  • 뚜껑 밀폐 용기 사용하여 오염 방지

💡 식자재 냉장고 구역도 나눠서 사용:
육류/채소/소스류 겹치지 않게 구분해 교차 오염 방지


3. 재고 파악 및 소진 계획 세우기

  • 주간 재고조사를 통해 남은 수량 파악 후 발주량 조정
  • 판매량 기반 발주량 예측:
    예) 점심 국밥 30개 팔린다면 3일 치 국거리만 미리 준비
  • 판매 저조 식재료는 소진 메뉴로 활용 (예: 유통기한 임박 시 할인메뉴 운영)

4. 유통기한·상온 노출 주의

  • 유통기한이 임박한 재료는 빨간 스티커 표시로 구분
  • 영업 중 냉장고 밖에 오래 노출되지 않게 조리 보조통 따로 준비
  • 조리 후 남은 재료는 재사용 여부 철저히 점검
    (특히 육류·생선 등은 절대 재냉동 금지)

5. POS 연동형 재고관리 시스템 활용 (선택사항)

  • Toss POS, 스마트오더, 포스뱅크 등에서는 재고 등록 + 소진 자동 계산 가능
  • 판매 시 자동 차감되는 시스템이면 수작업 없이 실시간 파악 가능
  • 재료 부족 시 자동 알림 기능도 있어 발주 타이밍 잡기 쉬움

6. 직원 교육도 함께 해야 오래 유지됨

  • 식재료 입고 시 확인 항목 공유
  • 조리 시 위생 및 보관 기준 반복 교육
  • 책임자 지정하여 정기 점검 (냉장고 청소, 식자재 상태, 유통기한 등)

✨ 정리: 식재료 관리 핵심 요약

항목관리 포인트
입고 수량, 품질, 유통기한 체크
보관 냉장/냉동/실온 구분, 밀폐·라벨링
사용 FIFO 방식, 판매량 기반 사용량 예측
재고 파악 주간 체크 + POS 연동 가능하면 더 정확
폐기 관리 유통기한 임박 재료 조기 사용 or 소진 메뉴로 활용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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