✅ 음식점 식재료 관리 잘하는 법
1. 입고 단계에서부터 꼼꼼하게 체크하기
- 납품서 기준 수량/품질 확인: 수량, 무게, 유통기한, 냉장/냉동 여부 확인
- 이상 있을 경우 즉시 반품 또는 교환 요청
- 매일 입고 리스트 기록 (엑셀, 장부, POS 연동 가능)
💡 팁: 주 1회 정기 입고보다 필요 수량만 나눠 받는 방식이 재고 관리에 유리합니다.
2. 식자재 분류 보관 원칙 (저장 단계)
✅ 냉장 / 냉동 / 실온별 보관 기준
구분예시온도 범위
냉장 | 채소, 계란, 소스류 | 0~5℃ |
냉동 | 고기, 해산물, 반조리품 | -18℃ 이하 |
실온 | 건조 식재료, 양념, 식기류 | 15~25℃ |
- 유통기한 확인 후 FIFO 방식(선입선출) 적용
- 라벨링 필수: 날짜, 품명, 입고일 표시
- 뚜껑 밀폐 용기 사용하여 오염 방지
💡 식자재 냉장고 구역도 나눠서 사용:
육류/채소/소스류 겹치지 않게 구분해 교차 오염 방지
3. 재고 파악 및 소진 계획 세우기
- 주간 재고조사를 통해 남은 수량 파악 후 발주량 조정
- 판매량 기반 발주량 예측:
예) 점심 국밥 30개 팔린다면 3일 치 국거리만 미리 준비 - 판매 저조 식재료는 소진 메뉴로 활용 (예: 유통기한 임박 시 할인메뉴 운영)
4. 유통기한·상온 노출 주의
- 유통기한이 임박한 재료는 빨간 스티커 표시로 구분
- 영업 중 냉장고 밖에 오래 노출되지 않게 조리 보조통 따로 준비
- 조리 후 남은 재료는 재사용 여부 철저히 점검
(특히 육류·생선 등은 절대 재냉동 금지)
5. POS 연동형 재고관리 시스템 활용 (선택사항)
- Toss POS, 스마트오더, 포스뱅크 등에서는 재고 등록 + 소진 자동 계산 가능
- 판매 시 자동 차감되는 시스템이면 수작업 없이 실시간 파악 가능
- 재료 부족 시 자동 알림 기능도 있어 발주 타이밍 잡기 쉬움
6. 직원 교육도 함께 해야 오래 유지됨
- 식재료 입고 시 확인 항목 공유
- 조리 시 위생 및 보관 기준 반복 교육
- 책임자 지정하여 정기 점검 (냉장고 청소, 식자재 상태, 유통기한 등)
✨ 정리: 식재료 관리 핵심 요약
'테이블오더 메뉴잇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매장 양도양수 시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정리 (2) | 2025.05.08 |
---|---|
월세 밀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? 단계별 대처법 총정리 (2) | 2025.05.08 |
음식점 마진율, 몇 %가 적당할까? 업종별 기준 총정리 (3) | 2025.05.08 |
음식점 객단가, 얼마로 설정해야 할까? 업종별 기준 정리 (0) | 2025.05.08 |
초보 사장님을 위한 음식점 광고비 전략 가이드 (1) | 2025.05.08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