✅ 음식점 광고비, 얼마나 써야 적절할까?
1. 매출 대비 광고비 비율이 기준
업계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음식점 광고비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:
매출 규모적정 광고비 비율예시 광고비 (월 매출 기준)
월 500만 원 이하 | 5~7% | 약 25만 ~ 35만 원 |
월 500만 ~ 1,500만 원 | 3~5% | 약 40만 ~ 75만 원 |
월 1,500만 원 이상 | 1~3% | 약 15만 ~ 45만 원 |
단, 신규 매장이나 오픈 초기엔 브랜드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최대 10%까지 투입해도 무방합니다. 이후 인지도가 올라가면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.
✅ 어떤 광고에 예산을 써야 할까?
1. 온라인 플랫폼 광고 (배달앱, 지도, 검색)
- 배달의민족, 요기요 광고: 노출 영역(배너, 상단 리스트)에 따라 비용 차이 큼
- 소형 매장은 키워드 광고(예: "합정 파스타") 정도만으로도 효과 有
- 네이버 플레이스 키워드광고: 위치 기반 검색 유입에 강력
- 월 10만 원 내외 소액 예산도 가능
- 구글맵, 카카오맵, 인스타 장소 태그 최적화도 병행 추천
2. SNS 광고 (인스타그램, 페이스북)
- 타깃 지역 설정이 가능하여 소규모 지역 밀착 광고에 효율적
- 포스팅 홍보보다 스토리/릴스 광고 활용 시 반응 빠름
- 소규모일수록 월 3만~10만 원 정도부터 실험 가능
3.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
- 리플렛 제작 + 반경 300m 배포
- 근처 아파트, 사무실 대상 시식 쿠폰/할인 전단지 배포
- 단골 유도를 위한 고객 리워드 카드 제작도 좋은 전략
✅ 광고비 집행 시 꼭 고려해야 할 포인트
- 고정비가 아닌 투자성 지출로 보기
- “얼마를 쓰느냐”보다 “어디에 써서 어떤 효과가 있었는가”가 중요
- 광고 성과를 수치로 측정
- 예: 광고 후 방문객 수, 배달앱 평점 변화, SNS 팔로워 증가
- 지역, 업종 특성에 맞는 채널 선택
- 예: 혼밥 위주 분식점은 배달앱 키워드 광고가 더 효율적
- 인스타 감성 카페라면 콘텐츠형 광고가 더 적합
💡 실전 예산 예시 (월 50만 원 광고비 기준)
항목사용처금액
네이버 키워드광고 | '상수 맛집' 등 검색 | 15만 원 |
인스타그램 광고 | 사진 + 릴스 지역 타깃 | 10만 원 |
배달의민족 키워드 광고 | 상단노출 or 리뷰노출 | 20만 원 |
전단지 인쇄 및 배포 | 오프라인 홍보 | 5만 원 |
✨ 결론: 광고비는 “매출 규모 + 매장 상황”에 맞춰 유동적으로
- 오픈 초기 → 더 과감하게, 효과 분석 후 줄이기
- 단골 중심 매장 → 유지비 수준 최소 광고 유지
- 경쟁 치열한 상권 → 효율 좋은 광고 채널 집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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